• [진정자의 촉법소년이야기 | 진리·정의·자유]  탐·진·치의 동물적 수성이 촉법소년 문제의 핵심 [진정자의 촉법소년이야기 | 진리·정의·자유] 탐·진·치의 동물적 수성이 촉법소년 문제의 핵심 촉법소년 연령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뜨겁다. 부산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을 계기로 사회적 분노는 커졌고, 형사책임 연령을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도 거세졌다. 만 14세 미만이라는 현행 기준을 13세 또는 그 이하로 조정하자는 주장과, 여전히 미성숙한 연령대에 형사책임을 지우는 것은 위험하다는 반론이 맞서고 있다. 수년째 반복된 논쟁이다. 그러나 이 문제를 단순히 ‘나이를 몇 세로 낮출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접근하는 한, 해답은 나오지 않는다. 이 문제의 본질은 나이가 아니다. 인간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인간 안에 내재된 몸나의 탐·진·치(貪·瞋·癡), 곧 동물적 본성이 통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사회가 대응할 것인가의 문
  • 영국해사무역기구 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서 유조선에 발포 영국해사무역기구 "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서 유조선에 발포"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와 연계된 고속정 2척이 오만 부근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1척을 공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UKMTO는 유조선 선장을 인용해 고속정 2척이 오만 북동쪽 20해리(약 37㎞) 지점에서 무선 교신을 통한 경고 없이 발포했고, 선박과 승무원 모두 안전한 상태라고 전했다. 로이터는 상선 몇 척이 이날 '호르무즈 해협은 다시 닫혔다. 선박들은 통과할 수 없다'는 이란 해군의 무전을 받았다고도 해운 업계 소식통을 통해 밝혔다.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전날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일시 해제한다고 발표했으나 하루